“풀치백반, 풀치밥상, 새우장/젓갈정식 맛집” 곰소등대길밥상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곰소항길에 위치한 ‘곰소등대길밥상’은 지역 주민은 물론 여행객들에게도 사랑받는 향토 밥상 전문점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이른 아침부터 문을 열어 아침 식사를 찾는 손님들도 부담 없이 들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입니다. 평일이나 주말을 불문하고 꾸준한 손님들로 북적이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 가게 소개
- 상호 : 곰소등대길밥상
- 주소지 : 전북 부안군 진서면 곰소항길 22-13 다동 159호
- 전화 : 0507-1357-1240
- 영업 : 08시 ~ 18시
□ TV 프로그램 소개
‘곰소등대길밥상’은 2025년 6월 1일 방영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제298회 “떡잎부터 맛있다! 한그루의 부안 아름드리 밥상” 편에서 소개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습니다.
방송에서는 풀치로 만든 구수한 백반과 정갈한 젓갈, 감칠맛 가득한 새우장정식이 특히 강조되었으며, 해풍 머금은 부안의 식재료와 정성 가득한 손맛이 어우러진 밥상으로 출연진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오랜 시간 식객 허영만 작가가 걸어온 음식 여정 속에서도 유독 인상 깊은 맛집으로 소개되었다는 점에서, 방송 이후 발길이 더욱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 편의 사항
곰소등대길밥상은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단체 손님이나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히 적합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단체 이용이 가능하도록 넉넉한 좌석과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붐비는 시간대에도 안정적으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주차 공간이 잘 확보되어 있어 자가용을 이용한 여행객들도 불편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전체적으로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운영이 돋보이는 식당입니다.
□ 메뉴 구성
이곳의 대표 메뉴는 단연 ‘풀치백반’입니다. 은근한 지방이 흐르는 제철 풀치를 정갈하게 구워 낸 이 백반은 밥 한 공기를 금세 비워낼 만큼 담백하고 고소한 풍미를 자랑합니다.
여기에 젓갈이 곁들여지는 ‘풀치백반+젓갈’ 구성은 해산물 본연의 깊은 감칠맛을 더해주는 별미입니다. 또한 직접 담근 새우장이 곁들여진 ‘새우장정식’은 짭짤하면서도 단맛이 어우러져, 밥도둑이라는 별명에 손색이 없습니다.
그 외에도 바지락의 진한 맛이 우러난 ‘바지락죽’과 젓갈을 중심으로 구성된 ‘젓갈정식’ 역시 지역의 해산물 문화를 담아낸 구성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어느 메뉴를 선택해도 바다의 맛과 향이 입 안 가득 퍼지는 풍성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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